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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개발팀 2022년을 되돌아 보다
마준채Popp(포프) / 서비스개발팀여기어때
2022년 12월 15일
원문에서 보기 ↗2022년 1월 14일 조직개편으로 서비스개발팀과 프론트개발팀이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한 몸이었던 서비스개발팀이 프론트개발팀과 분리되었고, 프론트개발팀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제가 겸직하였지만, 5월 31일 프론트개발팀 리더 “에밋”이 입사하면서 저의 이중생활은 막을 내립니다. 당시의 프론트개발팀원인 이언, 니키, 민티, 바나, 강토, 주나, 기리 그리고 에밋 고맙습니다. 프론트개발에 대해 이해도가 매우 낮은 저에게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고 늘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고민 끝에, 이 글은 “서비스개발팀”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서비스개발팀 2022년 회고를 진행하겠습니다.
서비스개발팀원을 소개 합니다.
서비스개발팀의 구성원 (13명)
- 기존 팀원 : 주드, 조이, 웨이드, 엉, 브라이스,
아이시스(휴직-8/1 복직)
- 합류 팀원 : 리버, 팡, 오스카, 티모, 포프
- 신규 입사 : 히어로(04/19), 필립(05/17), 이브(10/04)
- 중도 퇴사 : 오스카(07/22)
서비스개발팀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모두가 원하진 않았지만, 낯선 팀장과 팀원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기존 서비스개발팀에서 잔류하게 된 사람과 새롭게 합류하게 된 사람 모두 적응해야 했습니다. 서비스개발팀의 업무를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기존 담당자들이 퇴사한 상황이(다른실 이동) 아니었기에 물어볼 사람이 있었고 인수인계도 받았습니다. 다만, 새롭게 담당하는 업무는 언제나 그렇듯 아는 것이 부족하고, 모든 걸 기존 담당자에게 문의하고 대응할 수는 없었습니다. 시스템 알람이 발생할 때 마다 팀의 어려움은 매우 크게 다가왔고, 홀딩 되어 있던 업무라며 동시다발적으로 미팅이 잡혔고, 저도 모르게 “서비스개발팀”이 해야하는 일이라고 이미 정해진 듯 했습니다. 팀리더로 팀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에 팀 내외부의 문제로 힘들었으며, 그 부담은 고스란히 팀원들에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초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팀 업무 이해
팀 스케쥴 관리
팀원들의 어색한 관계
우선, 잔류 팀원들과 1:1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체로, 왜 내가 잔류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서운함과 나중에 또 다시 어딘가로 이동이 되지 않을까라는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잔류 팀원들의 불안함을 불식시켜야 했고, 반면에 합류한 팀원은 업무 이해도가 매우 낮은 것에 대한 조급함을 해소해야 했습니다. 어느 회사든 조직 개편으로 겪어야 하는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서비스개발팀 앞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팀은 하나지만 서로 다른 생각으로 하나가 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팀 운영 방안을 어떻게 할지,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것은 무엇인지 등을 정하기 위해 모두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두가 낯선상황에서 조금(?)은 답정너인 저와 함께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서비스개발팀이 정했고 지켜오고 있는 것들에 대한 것 그리고 팀의 소소한 이벤트와 업무 성과 등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팀 문화

- 소통
- “해답보다 질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완성된 문장으로 제대로 질문합니다.
- 모든 작업은 문서를 작성하고, 공개하고 공유해야 합니다.
- 업무 대화는 공용 채널에서 합니다.
- 실행은 수직적으로 소통은 수평적으로 합니다.
- 타팀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점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합니다.
-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개발
- 정해진 인터페이스 내에서 자유롭게 개발합니다.
- 반드시 코드 리뷰 해야 합니다.
- 설계 문서와 코드 그리고 컨벤션 등 모든 것을 리뷰 합니다.
- 리뷰는 업무 영역 별로 모두가 승인해야 합니다.
- 테스트 코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하고,
- 레거시는 상반기 30% 이상,
- 신규 프로젝트는 6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Git 브랜치 전략은 레거시와 현대화 관점으로 나누고,
- 현대화 프로젝트에서의 MR은 개발자가 승인 후 직접 Develop 브랜치까지만 머지 합니다.
- 스크럼
- 스프린트는 상반기 1주 단위, 하반기 2주 단위로 진행합니다.
- 일정은 스스로 만듭니다.
- 일정이 합리적이도록 모두가 같이 공유 받고 의견을 나눕니다.
- 1, 2주 단위의 스프린트 결과는 회고를 거쳐 잘한 것과 아쉬운 것
- 그리고, 다음에 해야 할 액션을 정리합니다.
- 또 다시 다음 스프린트를 위해 백로그를 토대로 플래닝을 합니다.
- 장애 대응
- 1, 2차 대응으로 나뉘어 장애 알람을 파악하고 전파하여 해결 합니다.
- 각 담당자는 1주 단위로 순서가 변경 됩니다.
- 1차 대응 : 오스카 > 브라이스 > 엉 > 티모
- 2차 대응 : 주드 > 팡 > 조이 > 리버 > 웨이드
- 상시 대응 : 포프
2. 상반기 팀 운영

- 팀원 담당 업무
- 앱과 웹 프론트에 제공할 인터페이스 영역과 전시 영역의 DB에 저장 되어야 하는 데이터 동기화 영역으로 구분합니다.
- OB는 데이터를 모으고, YB는 전시 인터페이스를 앱에 제공 합니다.
- 팀 업무 정리
- 당시 진행 중이던 일들을 정리하고, HOT했던 특가와 즉시할인 개선 건에 대해서 점검합니다.
- 호텔타임과 여기어때 간의 데이터 동기화에 대해 정리하고,
- 여기어때DB에서 전시DB로의 데이터 동기화에 대해 이해합니다.
- 합류한 팀원들은 업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잔류한 팀원들은 그들을 매우 가까이에서 도왔습니다.
- 팡이 정리한 약 100여개의 질문 리스트로 인해, 기존 팀원과 합류한 팀원 모두 새롭게 업무를 정리하는 계기가 됩니다.
- 리버는 데이터가 저장되고 전시 될 때까지의 전체 데이터 흐름을,
- 티모는 전시 상품 API 구조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팡의 질문 정리

리버의 데이터 흐름 정리

티모의 인터페이스 정리
- 서비스개발팀은 그렇게 적응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 국내숙소 전반의 전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던 중에,
- 상반기에 개발하여 오픈한 서비스는 “홈&빌라”, “해외숙소” 입니다.
-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별도의 블로그로 게시될 예정입니다.
- 아래 두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히어로”와 “필립”이 입사하게 됩니다.

홈&빌라와 해외숙소
- 홈&빌라 오픈 : 2022년 5월 13일
- 국내 숙소 카테고리에 “홈&빌라” 타입이 추가되는 것이라 큰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 하지만, 오래된 DB 구조에 의한 데이터베이스 동기화와 확인 안되는 테이블과 필드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고, 하드코딩 된 모든 소스코드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동시에 해외숙소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더욱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 홈&빌라는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이슈 보다는 데이터 동기화와 알 수 없는 오류들로 QA 대응에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 이런 프로젝트야 말로 히스토리 파악이 중요한데, 히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개발자가 부족하여 일단 부딪혀보고 발생하는 오류들에 대해서 수정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 결국, 수많은 자체 개발 검증과 QA 검증으로 서비스 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 이 과정에서의 “브라이스" 는 모든 이슈에 대해서 검토하고 적용하고 확인하고 QA 검증까지 대응하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홈&빌라 요구사항 정의 및 사용자 노출 화면
- 해외숙소 : 2022년 7월 19일 오픈
- 해외숙소 프로젝트는 CQRS 패턴으로 데이터 저장과 조회를 분리하여 개발하였습니다.
- MSK를 이용하여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고, 대용량 데이터 조회 처리를 위한 DB는 NoSQL(MongoDB)로 유연하게 대응하였습니다.
- 해외숙소 숙박상품 정적 데이터 조회를 위해 숙박상품API, 리스트 검색과 정렬을 위한 검색 API, 실시간 가격과 재고 파악을 위해 제휴 API, 쿠폰 동기화를 위한 쿠폰API, 리뷰 데이터를 연동하여 처리하였습니다.
- 해외숙소 동기화는 주드, 조이, 웨이드가 전시 상품 인터페이스는 히어로, 엉, 티모 그리고 전사 서비스지만 해외숙소를 겨냥해서 만든 이미지 서비스는 리버와 브라이스가 개발하였으며, 해외숙소 카테고리 프론트 홈 구성을 위한 API는 브라이스가 담당하였습니다. 마지막 기능 점검과 성능테스트는 필립 도왔으며, 데브옵스 영역에서의 인프라 구축, 배포 환경 구성, MSK 구축은 팡이 담당하였습니다.
- 팀원 모두가 참여한 프로젝트이며, 오픈 후 한번의 장애도 발생하지 않은 안정적인 서비스로 매우 빠르게 사용자에게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해외숙소 시스템 아키텍처

이미지 서비스 시스템 아키텍처
3. 코드 리뷰
- Git 브랜치와 코드 리뷰와 배포 단계 정의
- 개발자는 기준 브랜치에서 피처 브랜치를 만들고 MR 요청하고, 모두가 승인하면 Develop 브랜치에 머지 합니다.
- 검증 일정에 따라 Main(Master) 브랜치에 머지하고 스테이지 환경에 빌드/ 배포 합니다.
- 상용 배포는 스테이지에서 소스코드가 검증된 버전의 “컨테이너 이미지”만을 배포합니다. ( 기존 프로세스 존재하는 레거시는 제외 )

브랜치 및 코드 리뷰 흐름

배포 흐름
- 코드 리뷰 도구 검토 및 구축
- GitLab CE 버전을 사용 중이라 누구나 머지가 가능하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합니다.
- Crucible 무료 라이센스(한달 사용)로 구축하여 사용합니다.
- 역시, 시스템으로 진행자와 리뷰어가 설정 되고 각자 역할에 맞게 리뷰하고 승인하니 프로세스가 정리 되는 기분이 듭니다. ( 한달 사용 후 종료 함 )
- GitLab 엔터프라이즈는 9월 24일 토요일 업그레이드되어 서비스개발팀에서도 사용하게 됩니다.

Crucible MR 설정 화면

GitLab 엔터프라이즈 도입에 따른 규칙 정의
- 효과적인 코드리뷰를 위해 중요한 것
- 사람은 스스로 틀을 깨고 예외를 발생시키므로 코드 리뷰와 승인 그리고 머지가 가능한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시스템이 좋아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 개발자와 리뷰어 간에 감정이 소모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 다음의 6가지 “비자아 프로그래밍"을 정합니다.
"당신이 실수할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여라."
"당신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항상 누군가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권위는 지위가 아니라 지식으로부터 나온다."
"자신보다 많이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해도 존경과 인내로 대하라."
"당신이 만든 코드는 당신이 아니다."
"사람이 아니라 코드 그 자체를 비판하라."
- 개발자라면 코드로 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으나, 코드에 대한 비판이 자신의 비판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서로 친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자 “나를 말해봐”를 합니다.
4. 나를 말해봐
- “사람 알아 버리면, 그 사람 알아 버리면,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어. 내가 널 알아” — 나의 아저씨 중
- 서로를 알아버리면 그 사람의 생각이 이해되고 공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총 3주의 기간 동안, 한 명당 약 30분의 시간으로 자기소개를 하였고 우리는 더욱 서로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 이후, 복직한 아이시스와 신규 입사자인 이브의 소개로 13명 모두가 서로를 알게 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나를 말해봐가 마무리 될 즈음 프론트개발팀 “에밋"이 입사하고,
- 성공적인 인수인계와 서비스와 프론트의 정신적으로 완전한 독립을 위해 “이별 여행"의 의미가 담긴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5. 워크샵
- “민티, 리버, 히어로, 바나”로 구성된 워크샵 준비 위원회가 꾸려집니다.

- 상반기 업무 결산을 하고 하반기 잔여 업무에 대해서 공유하고, 추가로 우리가 해야 할 R&D에 대한 의견도 나눕니다.
- 서바이벌을 통해서 오랜만에 땀을 흘리며 동료애를 다졌으며,
- 음주가무를 통해서 팀원들의 “끼”를 공유하고 “속 마음”을 확인합니다.
- 기상 미션으로 숙취 후 쳐지는 아침을 활기차게 맞이합니다.
- 사진에는 없지만 실장님인 스티브와 앱개발팀장인 진이 방문하여 함께 해주셨습니다. (고마워요~)

워크샵 사진들
- 팀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온 모두에게 개성이 담긴 우수사원 상장을 전달 합니다. (프론트개발팀 모두에게도 전달)

- 부상으로.. 받는 사람은 몰랐던 깜짝 맞춤형 상품도 전달하였습니다.
- 출산을 앞둔 주드와 히어로는 신생아용 곰돌이 딸랑이와 쪽쪽이 세트
- 키즈 펜션 여행을 좋아하는 조이에게는 무선 삼각대 블루투스 셀카봉
( 선물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니키의 무드등과 바꿨다고 합니다.ㅎ )
- 등산과 캠핑을 좋아하는 웨이드는 캠핑용 다기능 망치
- 당시 PT를 받고 있어 하루 하루 몸무게 체크를 해야 하는 리버에게 체성분 전자 체중계
- 모든 일에 대한 정리와 문서 작성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았던 팡은 숙면을 위한 무중력 베게
- 부부가 같이 골프가 취미인 골린이 엉을 위해 골프 자세 연습기
- 하루에 2시간씩 자전거를 탔었던 브라이스는 자전거 망사 속바지와 물통
- 주짓수로 단련 중이었던 티모는 MMA 주짓수 격투기장갑
- 오랜만에 축구를 하다 발목을 다친 조용한 필립은 발목 보호대

- 상반기는 잘 마무리 하면서 서비스개발팀과 프론트개발팀이 정신적으로 독립하였고, 서비스개발팀의 남겨진 숙제가 있었습니다.
- 상반기는 업무 영역을 데이터 기준으로 동기화와 인터페이스의 파트 단위로 나눠서 대응하기는 했지만,
- 장애 대응, 운영 이슈, 히스토리 파악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일부 인원에게 일이 몰리는 것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 업무 영역을 나누지 않고 모든 팀원이 팀의 일을 나눠서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팀장의 업무 이해도가 높다면 팀원들의 미팅 시간이 줄어들고 더욱 집중적으로 빠르게 이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6. 하반기 팀 운영
- 고민 끝에 하반기 팀 운영은 “페어 프로그래밍”을 도입하기로 합니다.
- 팀원 간의 신뢰가 쌓이면서, 한 사람에게 이슈가 몰리지 않게 분산할 수 있기를 바랐으며, 누군가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 누구는 소스 코드를 짜고, 함께 코드 리뷰하고, 최소한 두 명은 비즈니스 로직을 온전히 이해하고, 장애 알람은 공동 대응하고, 이슈는 단기 대응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민하고, 설계하고, 확장을 생각하고, 개선을 준비하면서, 아이데이션을 통한 신규 기술과 기능 개발을 연구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습니다.
- 중요한 건, 팀장이 높은 업무 이해도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타팀과 협의하고 빠르게 의사 결정하여 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 장애 알람 대응은 3인 체제로 개편 되었습니다. 1차 두 명의 공동 대응과 팀장의 상시 대응으로 어떤 일이 발생해도 세 명이 1차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차 대응으로 해소 되지 않는 경우 담당자나 타팀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모두가 다시 모였습니다.
- 고민 끝에 정리한 내용 초안을 팀원들에게 보여주면서 설명합니다.
- 같은 일을 해왔던 사람들은 낯선 업무에 대한 걱정과 두 사람이 하나의 일을 같이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결국 모두가 동의하였으며, 간혹 체계가 잡히지 않기도 했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온전히 페어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 7월에 남아있던 레거시 개선과 새롭게 진행해야 했던 프로젝트를 나열하고 담당자를 할당합니다.

- 게이트웨이 개선은 잠시 홀딩 되었지만, 트래픽을 담당하는 게이트웨이와 Service Mesh를 담당하는 게이트웨이로 분리하여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월 진행 예정)
- 이미지 서비스는 전사 공통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유저혜택개발팀, 통합리뷰개발팀 등에서 추가로 사용합니다. 이미지 뿐 아니라 전사 파일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하고 대용량 동영상 파일 처리까지 고려될 것 입니다.
- Builder API 개선은 전시 상품의 원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성능과 동시성 이슈로 인한 가격 오노출 등의 문제가 있어 개선하기로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 API 서비스 전환기: Part-1 를 참고해주세요.
- 구 전시 Elastic Search 제거는 처음 제거하자고 했을 때 모두가 어려울 것이라 했지만, 브라이스의 운영 이슈 대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조엉조에 의해 완전히 제거 되었습니다. 비용으로 치면 연간 약 1억원의 금액이 절감 되고, 이 작업이 계기가 되어 테크 총괄 단위의 우수사원으로 선정 됩니다.

- 자이언트 프로젝트는 국내 숙박의 파트너센터를 통합하기 위해 진행 되고 있습니다. 내년 3월말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로직 개발 6명과 데브옵스 3명이 참여합니다. 국내 숙박의 BFF 영역을 MSA 형태로 구성하고, EKS 배포를 기반으로 서비스 될 예정 입니다.
- 장애 대응은 조 단위 대응으로 변경하고 모두 1차 대응으로 진행합니다.
# 한 주 단위로 1차 대응자가 변경 됩니다.
1차 대응 : 포팡 > 리브 > 아이시주 > 조엉 > 티웨이 > 히립
상시 대응 : 포프
시간이 흐르면서 팀이 성장하는 것 같았지만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소통은 수평적이지만, 결국 수직적인 문화에서 팀리더의 판단이 맞는지 확인하기 어려웠으며, 팀의 방향성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고, 팀원에 의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팀이 되면 했습니다.
7. 팀 만족도 조사
- 1차 만족도 조사(4월 13일)를 실행합니다.
18개의 질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데일리 미팅은 어떤가요?
- 적절한 스프린트 기간은 몇 주로 생각하네요?
- 업무 영역이 구분된 지금의 방식이 어떤가요?
- 모든 이슈가 공유되고 공유해야 하는 것에 동의하나요?
- 자세한 문서 작성 요구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요?
- 팀 리더는 팀원을 신뢰한다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는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는 내게 자유를 주는 것과 내게 조언을 주는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나요?
- 팀 리더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의 업무 스케쥴 관리는 잘 되고 있나요?
- 지금 나의 업무 스케쥴은 감당 가능한가요?
- 지금 우리팀의 문제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가 계속 해주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팀 리더가 무엇을 바꾸면 좋겠습니까?
- 팀 리더는 팀의 명확한 목표를 전달 하나요?
- 지금 우리팀의 문화는 어떤가요?
- 지금 당신의 팀에 만족하나요?
- 하고 싶은 말 적어주세요.

- 1차 만족도 조사는 사실상 망했습니다. “보통, 좋지 않다, 매우 좋지 않다"를 모두 합해서 좋지 않다는 의견으로 생각한다면.. 1차 조사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웠습니다. 두 팀을 맡고 3달 정도 흐른 시기이고, 일과 사람 모두 잘 모르는 상태긴 했지만, 역시 팀원들의 시선은 정확했습니다. 그나마 희망적인 건 “우리팀 문화"는 긍정적이었습니다.
- 이때 블라인드에는 PP로 저격까지 당하기도 합니다.
- 저는 호불호가 강한 사람이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진행하는 면이 있습니다. 여기서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해는 됩니다.
- 그 때 블라에 글 쓰지 말고 설문에 불만을 적어달라고 팀원 전체에게 메일을 쓴 적도 있습니다. 오해했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 2차 만족도 조사(8월 13일)를 진행합니다.
1차 보다 더 많은 총 21개의 질문으로 구성하였고, 1차 질문과 비교하기 위해 중복하고 확장하였습니다.
모든 질문에는 필수적으로 의견을 남기도록 하였습니다.
- 데일리 미팅 어떤가요?
- 하반기 운영 방식인 페어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 자세한 문서 작성 요구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요?
- 설계 문서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 모든 이슈가 공개 되고 공유 해야 하는 것에 동의 하나요?
- 팀 리더는 팀원을 신뢰한다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는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는 내게 자유를 주는 것과 내게 조언을 주는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나요?
- 팀 리더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의 업무 스케쥴 관리는 잘 되고 있나요?
- 지금 나의 업무 스케쥴은 감당 가능한가요?
- 지금 우리 팀의 일에 대해서 만족하나요?
- 다른 팀의 도메인에 관심이 있다면 무엇이고 이유는요?
- 팀 리더는 팀의 명확한 목표를 전달 하나요?
- 지금 우리팀의 문화는 어떤가요?
- 지금 우리 팀에 만족하나요?
- 하반기가 기대되는 동료는? (이름과 이유를 적어주세요)
- 지금 우리팀의 문제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가 무엇을 바꾸면 좋겠습니까?
- 팀 리더가 계속 해주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하고 싶은 말 적어주세요.

- 2 차 만족도 조사는 대체로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 초기 우왕좌왕하던 모습이 조금은 나아졌는지. . 스케쥴 관리도 잘 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 답정너의 모습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조언을 주는 것과 자유를 주는 것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팀 리더의 업무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좋은 발전 입니다.
- 팀 문화는 만족하지만 일에 대한 만족도는 조금 낮습니다.
- 팀은 좋지만 팀의 업무는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 이 팀에서 기술, 인격 모두 발전하고 싶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 3차 만족도 조사 예정 (12월 예정)
- 곧 진행하겠습니다. 설문 만드는 게 생각보다 힘들어요..ㅠ.ㅠ
8. 소소한 이벤트들
- 팀 티 맞춤 제작
- 프론트개발팀의 민티가 디자인하여 워크샵에서 단체 사진 찍었습니다.
- 프론트&서비스를 시작으로 H플랫폼개발실 전체 팀으로 확대하여 제작 되었습니다.

- PP배 스타 대회
- 8강 : 2022. 4. 5. ~ 2022. 4. 6.
- 준결승 : 2022. 4. 12.
- 결승 : 2022. 4. 20.
- 우승 : 브라이스

- 리그오브레전드 팀 내전
- 4월 27일 밤 10시 3판 2선승 진행
- 팀원 대부분이 “롤" 게임을 하거나 새로 배우겠다고 하여 팀전을 진행합니다. 결국 저와 같은 편이 졌습니다.ㅠ.ㅠ

- 팀 대항 롤 대전
- 서비스개발+프론트개발 VS 개발1+앱개발
- “서비스개발+프론트개발” 패배하여 음료와 피자를 제공하였습니다.


- 소통 배달


- 아빠어디가! 대부도편
- 워크샵의 후유증(?)으로 자녀가 있는 팀원들에게 “아빠 어디가!”를 가자고 리버가 제안합니다.
- 리버, 필립, 조이, 아이시스, 포프가 자녀만 데리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아이들은 끼리끼리, 아빠(아이시스는 엄마)는 밤에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친해지길 바라 ~ : 부제 아빠어디가! 가평편
- 대부도편에서 아빠들만 여행가니 미안했습니다.
- 자녀가 없어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이름도 바꿉니다.
- 리버, 조이, 웨이드, 엉, 포프가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9. 12월 8일 단체 사진
- 몇 주 전에 팡이 단체 사진 찍으러 나와야 하냐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 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지만 팡의 의견이 마음에 들어 모두에게 출근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블로그를 위한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말이죠.
- 마침, 에밋이 출근하였고 사진학과 출신인 그에게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10. 2022년 마지막 미션
- 서비스개발팀 연말 이벤트 : “고마운 동료들에게 선물을" (12/22)
- 고마운 동료들에게 편지를 담아서 선물을 전달합니다.
- 신규 입사자인 “이브"는 마니또를 하고 대상이 누군지 아무도 모릅니다.
- 팀 연말 결산과 함께 편지를 낭독하고 선물을 전달하겠습니다.

티웨이
- 막내인 티모 는 모든 것을 흡수할 작정인 듯 합니다. 경력이 이제 겨우 만으로 2년이 지났지만 일을 알아가고 도움을 받고 처리하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이제는 누군가 질문하면 제일 먼저 알려 줍니다. 티모가 쓴 블로그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그런 티모의 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도와주는 웨이드는 언제나 씩씩한 목소리로 아침 인사를 합니다. 묵묵히 자기일을 완벽히 해내는 그는 캠핑과 등산을 좋아하며, 내년에는 히말라야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일과 생활에 진심인 웨이드를 응원합니다.
조엉
- 처음 제가 조이를 표현했을 때 “가볍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볍다는 것이 아닌, 주변의 공기를 가볍게 한다는 표현 입니다. 조이는 무거운 주제를 심각하게 얘기할 때에도 주변을 가볍게하여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칫 무겁고 심각할 때의 부작용을 해소하여,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조이는 여기어때 비즈니스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다른 사람이 놓칠 수 있는 이슈도 챙겨줍니다.
- 엉은 자존감이 높고 기술적으로 높이 도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여기어때에 입사하기 전부터 기술적으로 성장한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이 될 정도로 모든 개발에서 기술적 부족함이 없습니다. 묵직한 엉은 조이와 합이 매우 잘 맞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그는 가끔 술 마시면 눈물을 훔치곤 합니다.
리브
- 팀의 살림꾼인 브라이스는 언제나 바쁩니다. 최근엔 늦은 밤 퇴근하는 저의 전화까지 받아주고 있기까지 합니다. 팀 초기에 빌더를 제외한 게이트웨이, 전시, 상품의 모든 API와 반응형웹까지 적극적으로 처리해주었고, 자신이 잘 모르는 것도 금방 분석해서 답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온순해서 였을까요, 저도 모르게 일이 생기면 브라이스부터 찾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남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브라이스에게 운영 이슈를 할당하는 실수를 저지른 저에게 “발끈"할 정도로 성장하고 싶은 욕구도 분명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프로젝트와 운영 이슈를 동시에 처리하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고 팀이 좋다고 말하는 브라이스는 여전히 바쁩니다.
- 리버는 초기 팀 분위기가 매우 어색할 때 분위기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초기 잔류 팀원들이 소외받는 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더욱 다가갔고, 업무 공백이 발생하여 당장 담당할 사람이 없을 때 스스로 나서서 작업해주었습니다. 언제나 객관적으로 저에게 스스럼 없이 모두 앞에서 의견을 주었고, 누구도 눈치 보지 않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팀 분위기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아이립
- 스스로 자신이 부족하다 말하는 아이시스는 말하는 것과 다르게 항상 의견을 냅니다. 아주 단순한 팀원의 메시지에도 제일 먼저 반응하고, 시스템 알람이나 이슈 트래킹 로그가 발생할 경우 제일 먼저 공유합니다. 빌더API 개선 프로젝트에서 회피하지 않고 문제를 맞닥뜨렸습니다. 필립과의 페어로 굉장히 크게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시스는 스스로 “나 좀 잘하고 있어” 라고 말해도 됩니다.
- 두 사람의 페어 프로그래밍은 아이시스와 필립 모두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시스가 이 페어에 끝까지 갈 수 있었던 건 역시 필립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할테고요. 기술적으로는 이미 상당히 높은 레벨이라는 생각이 들고, 스스로 노잼이라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동료를 챙기는 모습이 보기 흐믓 했습니다.
주어로
- 히어로는 입사 후 바로 진행한 해외숙소 프로젝트에서 남들 보다 조금 늦었지만 구원 투수처럼 급한 불을 꺼주는 역할을 잘 하였습니다. SRP/PLP 트래픽이 조금만 높아져도 지연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지만 실시간 가격 처리에 완벽하게 대응했습니다. 빌더API 개선에서 쉐도잉 검증으로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매우 적극적인 자세로 바쁘지만 늘 자기 몫 이상을 해줍니다. 아는 게 정말 많은 히어로는 유쾌합니다.
- 리더의 면모를 갖춘 주드는 언제나 상대의 말을 잘 듣습니다. 계획적입니다. 항상 업무의 결과는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미루는 일이 없어 지연되지 않습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리딩하여 스스로 따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빌더 API 개선 프로젝트 성공에는 주드의 리딩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포팡
- 팡은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으로 누군가가 필요할 때 나타나서 도움을 줍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플랫폼을 도입할 때의 모습은 프로페셔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술을 도입할 때 검토해야할 모든 것을 검토하고 표준 가이드 문서를 몇번을 정독합니다. 성공적인 구축 모델이 될 수 있게 구축하고 구축하고 구축합니다. 스스로 워밍업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지만 최종의 모습은 언제나 누구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라 자부합니다. 팡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든든한 사람으로 서비스개발팀의 DevOps 핵심입니다.
- 포프 : 팀을 맡았을 초기에 눈 앞에 보이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미팅 하러 뛰어다니고, 홀딩되어 있다는 이슈들 있다는 연락오면 만나고, 아무것도 모른 채 미팅 가면 서비스개발팀 일이라고 받아오고, 일을 받아오면 우리가 왜 해야 하냐고 팀원들에게 혼나고, 왜 일정을 이렇게 정하냐고 혼나고, 하고 싶은 걸 말하면 그 건 우리 일이 아니라고 혼나고.. 초반에는 자주 혼 났던 것 같습니다. 자주 소통하고 일도 알아야 하다 보니 자연스레 늦게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당장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팀운영 방식도 정해야 했고, 팀원들하고 어색한 관계도 해결해야 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조금 익숙해질 때 쯤.. 그 때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어서 팀 만족도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계획적으로 팀을 리딩하지는 못 했고, 때마다 상황이 이끄는대로 하다 보니.. 결국, 여러 프로젝트도 하게 되고, 오픈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하반기 운영 방식도 바꿔보고, 방식이 맞는지 확인도 해보고 했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팀구성원 모두가 함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했고, 모두가 동의할 경우 더욱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나고 보니, 일을 시키는 것 보다 일을 하게 하는 게 중요하고, 일을 하게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 1년을 보내주신 프론트개발팀, 숙박상품개발팀 외 모든 개발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그리고 이브
- 소프트랜딩 진행 중인 이브는 입사 후 일주일도 안되어 적응한 듯 보였습니다. 기존 서비스의 분석과 오류들에 대한 정리도 좋았습니다. 최근 A/B 테스트가 일정 내에 이슈가 정리되는 것을 보면서 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팀으로 자연스레 스며들어 간 이브는 어색함이 전혀 없는.. 좋은 사람 입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이 글을 지켜보는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하시겠지만, 팀원들 덕에 팀 초기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었고, 어려운 프로젝트도 팀원들의 철저한 준비로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에게 제가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정말 잘 어울리죠?
각자 모습은 다르지만 진심으로 하루를 보내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