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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개발팀 2022년을 되돌아 보다

마준채Popp(포프) / 서비스개발팀여기어때

20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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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4일 조직개편으로 서비스개발팀과 프론트개발팀이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한 몸이었던 서비스개발팀이 프론트개발팀과 분리되었고, 프론트개발팀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제가 겸직하였지만, 5월 31일 프론트개발팀 리더 “에밋”이 입사하면서 저의 이중생활은 막을 내립니다. 당시의 프론트개발팀원인 이언, 니키, 민티, 바나, 강토, 주나, 기리 그리고 에밋 고맙습니다. 프론트개발에 대해 이해도가 매우 낮은 저에게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고 늘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고민 끝에, 이 글은 “서비스개발팀”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서비스개발팀 2022년 회고를 진행하겠습니다.

서비스개발팀원을 소개 합니다.

서비스개발팀의 구성원 (13명)
- 기존 팀원 : 주드, 조이, 웨이드, 엉, 브라이스, 
            아이시스(휴직-8/1 복직)
- 합류 팀원 : 리버, 팡, 오스카, 티모, 포프
- 신규 입사 : 히어로(04/19), 필립(05/17), 이브(10/04)
- 중도 퇴사 : 오스카(07/22)

서비스개발팀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모두가 원하진 않았지만, 낯선 팀장과 팀원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기존 서비스개발팀에서 잔류하게 된 사람과 새롭게 합류하게 된 사람 모두 적응해야 했습니다. 서비스개발팀의 업무를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기존 담당자들이 퇴사한 상황이(다른실 이동) 아니었기에 물어볼 사람이 있었고 인수인계도 받았습니다. 다만, 새롭게 담당하는 업무는 언제나 그렇듯 아는 것이 부족하고, 모든 걸 기존 담당자에게 문의하고 대응할 수는 없었습니다. 시스템 알람이 발생할 때 마다 팀의 어려움은 매우 크게 다가왔고, 홀딩 되어 있던 업무라며 동시다발적으로 미팅이 잡혔고, 저도 모르게 “서비스개발팀”이 해야하는 일이라고 이미 정해진 듯 했습니다. 팀리더로 팀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에 팀 내외부의 문제로 힘들었으며, 그 부담은 고스란히 팀원들에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초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팀 업무 이해
팀 스케쥴 관리
팀원들의 어색한 관계

우선, 잔류 팀원들과 1:1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체로, 왜 내가 잔류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서운함과 나중에 또 다시 어딘가로 이동이 되지 않을까라는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잔류 팀원들의 불안함을 불식시켜야 했고, 반면에 합류한 팀원은 업무 이해도가 매우 낮은 것에 대한 조급함을 해소해야 했습니다. 어느 회사든 조직 개편으로 겪어야 하는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서비스개발팀 앞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팀은 하나지만 서로 다른 생각으로 하나가 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팀 운영 방안을 어떻게 할지,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것은 무엇인지 등을 정하기 위해 모두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두가 낯선상황에서 조금(?)은 답정너인 저와 함께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서비스개발팀이 정했고 지켜오고 있는 것들에 대한 것 그리고 팀의 소소한 이벤트와 업무 성과 등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팀 문화

2. 상반기 팀 운영

팡의 질문 정리

리버의 데이터 흐름 정리

티모의 인터페이스 정리

홈&빌라와 해외숙소

홈&빌라 요구사항 정의 및 사용자 노출 화면

해외숙소 시스템 아키텍처

이미지 서비스 시스템 아키텍처

3. 코드 리뷰

브랜치 및 코드 리뷰 흐름

배포 흐름

Crucible MR 설정 화면

GitLab 엔터프라이즈 도입에 따른 규칙 정의

"당신이 실수할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여라."
"당신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항상 누군가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권위는 지위가 아니라 지식으로부터 나온다."
"자신보다 많이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해도 존경과 인내로 대하라."
"당신이 만든 코드는 당신이 아니다."
"사람이 아니라 코드 그 자체를 비판하라."

4. 나를 말해봐

5. 워크샵

워크샵 사진들

- 출산을 앞둔 주드와 히어로는 신생아용 곰돌이 딸랑이와 쪽쪽이 세트
- 키즈 펜션 여행을 좋아하는 조이에게는 무선 삼각대 블루투스 셀카봉 
  ( 선물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니키의 무드등과 바꿨다고 합니다.ㅎ )
- 등산과 캠핑을 좋아하는 웨이드는 캠핑용 다기능 망치
- 당시 PT를 받고 있어 하루 하루 몸무게 체크를 해야 하는 리버에게 체성분 전자 체중계
- 모든 일에 대한 정리와 문서 작성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았던 팡은 숙면을 위한 무중력 베게
- 부부가 같이 골프가 취미인 골린이 엉을 위해 골프 자세 연습기
- 하루에 2시간씩 자전거를 탔었던 브라이스는 자전거 망사 속바지와 물통
- 주짓수로 단련 중이었던 티모는 MMA 주짓수 격투기장갑
- 오랜만에 축구를 하다 발목을 다친 조용한 필립은 발목 보호대

6. 하반기 팀 운영

# 한 주 단위로 1차 대응자가 변경 됩니다.
1차 대응 : 포팡 > 리브 > 아이시주 > 조엉 > 티웨이 > 히립
상시 대응 : 포프

시간이 흐르면서 팀이 성장하는 것 같았지만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소통은 수평적이지만, 결국 수직적인 문화에서 팀리더의 판단이 맞는지 확인하기 어려웠으며, 팀의 방향성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고, 팀원에 의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팀이 되면 했습니다.

7. 팀 만족도 조사

18개의 질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데일리 미팅은 어떤가요?
- 적절한 스프린트 기간은 몇 주로 생각하네요?
- 업무 영역이 구분된 지금의 방식이 어떤가요?
- 모든 이슈가 공유되고 공유해야 하는 것에 동의하나요?
- 자세한 문서 작성 요구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요?
- 팀 리더는 팀원을 신뢰한다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는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는 내게 자유를 주는 것과 내게 조언을 주는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나요?
- 팀 리더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의 업무 스케쥴 관리는 잘 되고 있나요?
- 지금 나의 업무 스케쥴은 감당 가능한가요?
- 지금 우리팀의 문제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가 계속 해주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팀 리더가 무엇을 바꾸면 좋겠습니까?
- 팀 리더는 팀의 명확한 목표를 전달 하나요?
- 지금 우리팀의 문화는 어떤가요?
- 지금 당신의 팀에 만족하나요?
- 하고 싶은 말 적어주세요.

1차 보다 더 많은 총 21개의 질문으로 구성하였고, 1차 질문과 비교하기 위해 중복하고 확장하였습니다.
모든 질문에는 필수적으로 의견을 남기도록 하였습니다.
- 데일리 미팅 어떤가요?
- 하반기 운영 방식인 페어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 자세한 문서 작성 요구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요?
- 설계 문서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 모든 이슈가 공개 되고 공유 해야 하는 것에 동의 하나요?
- 팀 리더는 팀원을 신뢰한다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는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는 내게 자유를 주는 것과 내게 조언을 주는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나요?
- 팀 리더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의 업무 스케쥴 관리는 잘 되고 있나요?
- 지금 나의 업무 스케쥴은 감당 가능한가요?
- 지금 우리 팀의 일에 대해서 만족하나요?
- 다른 팀의 도메인에 관심이 있다면 무엇이고 이유는요?
- 팀 리더는 팀의 명확한 목표를 전달 하나요?
- 지금 우리팀의 문화는 어떤가요?
- 지금 우리 팀에 만족하나요?
- 하반기가 기대되는 동료는? (이름과 이유를 적어주세요)
- 지금 우리팀의 문제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 팀 리더가 무엇을 바꾸면 좋겠습니까?
- 팀 리더가 계속 해주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하고 싶은 말 적어주세요.

8. 소소한 이벤트들

9. 12월 8일 단체 사진

10. 2022년 마지막 미션

티웨이

조엉

리브

아이립

주어로

포팡

그리고 이브

모두 고맙습니다. 이 글을 지켜보는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하시겠지만, 팀원들 덕에 팀 초기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었고, 어려운 프로젝트도 팀원들의 철저한 준비로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에게 제가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정말 잘 어울리죠?

각자 모습은 다르지만 진심으로 하루를 보내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