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ps
우리 개발조직 어때? — 인프라개발팀 리더 레온 편
박동연Wayne(웨인)/인사팀 채용담당여기어때
2022년 10월 21일
원문에서 보기 ↗안녕하세요, 여기어때 인사팀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버텨내는 힘이 있죠!
여기어때에서 단단하고 깊은 나무 뿌리 역할을 맡고 있는 인프라개발팀을 소개합니다. “인프라개발팀의 남다름은 ‘외모’에 있다”라고 유머를 던지다가도 업무와 성장을 이야기할 때만큼은 진지한 눈빛을 보여주던 인프라개발팀의 리더 이은규님(레온)의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인프라개발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저희 팀은 인프라, DBA, DE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인프라파트는 여기어때, 망고플레이트, 호텔타임은 물론 온라인투어 쪽도 지원하고 있어요. 여기어때 서비스의 뼈대를 담당해요.
DBA는 말 그대로 관련된 데이터베이스 관리, 데이터 고도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해요.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및 튜닝 업무까지 하고 있습니다. DE(Data Engineer) 파트는 유관부서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DW 구축 및 설계를 담당해요. 최근에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개발 및 론칭하여 운영 관리하고 있어요.
“인프라개발팀은 OO다”라고 표현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인프라개발팀은 우리 앱의 뿌리다. 우리 앱의 가장 기초적인 뿌리를 단단하게 하는 업무를 한다고 생각해요. 뿌리가 단단해야 나무가 잘 크는 것처럼 앱의 기술도 뿌리가 단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인프라개발팀의 주요 과제는?
트래픽 및 사용량이 작년에 비해 배가 되면서 비용을 포함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컨테이너화 하는 방식인데요. 기존 방식이 아니라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고도화하며, 업데이트 작업하는 등 신규 프로젝트들이 생성되고 참여하게 되면서 구조를 고민 중이에요.
또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운영 / 백업 및 복구 / 튜닝 등) 외에 Aurora RDS 버전 8.0 업그레이드 작업 및 데이터 표준 관리, 데이터 구조 관리, 데이터 품질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DA 부분도 고민 중에 있고, 개인화 추천 개발, 고도화 및 추천/광고 플랫폼 내재화, DW/데이터레이크 활용 컨텐츠를 개발해서 회사에 더 좋은 지표를 제공하는 과제가 있어요
우리팀의 자랑!
외모?(인터뷰어 : 인터뷰 중 가장 환한 미소? )
저희 팀은 각각 파트별로 시니어부터 주니어까지 다양한 경험과 연차를 가지신 분들이 포진되어 있어서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땐 적극적으로 나서서 서로를 돕고 있어요. 어려움이 있을 땐 망설이지 않고 바로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는 편이고 최대한 많이 협업해서 일하려고 하고 있어요. 일례로 쿠버네티스를 통해서 B2C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까지 한 경험자들이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내부에 이미 전문가들이 있고 이를 통해서 개발팀으로 전파하여 서비스 및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여기어때 인프라개발팀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구성원 성장을 위해 하는 활동은?
루틴 한 업무만 하게 되면 성장을 할 수 없어요. 여러 플랫폼도 다뤄보고 대부분 업무가 이루어지는 AWS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설계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해서 이러한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세미나 및 교육을 팀원들에게 추천해 주고 있어요. 과거에 함께 일했던 팀장님이 저에게 그렇게 세미나를 찾아서 많이 보내주셨는데 그게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도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듣고 배우다 보면 시야를 넓힐 수 있어요.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해본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느냐, 없느냐인 것 같아요. 경험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설계하고 방향을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B2B만 경험한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고요. 설계 자체가 굉장히 다르게 나와요.
많은 포지션이 공존하는 팀인데 어떻게 조율하고 있는지?
파트 리더 중심으로 업무를 진행하지만 매일 아침 화상 회의를 통해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하루를 시작해요. 파트가 뚜렷한 경계로 업무가 구분되어 있는 듯 보이지만 교집합적인 부분도 있고 협업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럴 때는 항상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서로 도와주고 끌어주고 있어요. 스마트워크를 시행한 이후에는 팀원들과 케어와 커뮤니케이션을 제일 많이 고민하고 있고요.
여기어때에 입사하게 된 계기와 이유는?
입사하기 전에 여기어때의 재무제표를 살펴본 적이 있었어요. 안정적인 회사인지, 성장할 수 있을지를 확인하기 위함이었죠. 그때는 안정성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여기어때가 가진 비전 등이 제 가치관과 일치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CTO님과 실장님을 보면서 함께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어요.
여기어때의 성장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인프라적인 측면에서는 트래픽/가용자원이 배 이상이 되었다는 것? 그걸 보면서 회사가 트래픽이 늘어나고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단순하게 보면 저희 직원분들도 많이 늘었다는 것이 느껴져요. 예전엔 그래도 모든 직원분들의 얼굴은 본 적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처음 보는 분들이 많아서 자주 놀라고 있어요.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고 느껴져요. 외부 초청 세미나에 자주 초대를 받기도 하고요 그에 대한 퀄리티가 높아졌어요. 여러 방면에서 회사가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채용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기술에 대한 경험과 역량이 우선적으로는 가장 중요하죠. 잘 알지 못하더라도 기본 개념만 충실하게 확인해요. AWS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열정적인 분들을 좋아해요. 요즘엔 역량도 보지만 태도와 성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감정을 잘 다스리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기술적으로 부족하면 그건 저희가 채워주면 되지만 태도나 성향 등 개인적인 부분은 저희가 쉽게 고쳐줄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타부서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에 따라 업무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기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지원자에게 마지막 한마디!
파트별로 업무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들을 찾고있어요. 모든 것을 경험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개념적인 부분을 잘 알고 계시고 배우고자 하는 분들 환영합니다!
배우고자 하고 열심히 하는 분들은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채워 드릴게요.
적극적으로 일하고 배울 준비가 되어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